<p></p><br /><br /><br>2024년 마지막날의 해가 저물었습니다.<br><br>구름 한 점 없는 하늘 아래 마지막 해를 보냈는데요. <br><br>새해 첫날인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큰 추위 없겠습니다. <br><br>최저 영하 1도 안팎, 최고 8도 안팎이 되겠습니다.<br><br>첫 해는 독도에서 가장 먼저 만납니다. <br><br>아침 7시 26분을 시작으로 울산 간절곶에서 7시 31분, 서울에선 7시 47분에 볼 수 있겠습니다. <br><br>동해안의 대기는 계속해서 건조하겠고 강원과 경북 지역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의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. <br><br>내일 서울의 최저기온 영하 1도, 강릉과 인천도 영하 1도가 예상되고요. <br><br>울산 영하 2도, 목포 2도, 진주 영하 7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. <br><br>금요일부터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지만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.<br><br>일요일과 월요일에는 중북부를 중심으로 눈 예보 있습니다. <br><br>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.